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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V NFT는 왜 이렇게 수수료가 저렴한가요?

 : 어떻게 수수료를 싸게 만들면서 이더리움과 같은 시장에서 인정받는 네트워크에 NFT를 내보내고 연동할 수 있나요?
배지와 NFT 서비스를 만들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데요! 저희는 NFT 토큰 발행에 ‘머클 브릿지’ 기술을 활용하여 이종 간의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고유하게 전송/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이종의 블록체인 간의 토큰 교환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머클 브릿지(Merkle Bridge)’란? 이종 간(Private between Public/ Public between public)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기술입니다. 즉, 이더리움과 Aergo와 같이 태생적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 사이에서 자산 간의 또는 로직 간의 교류가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설계된 기술입니다. 더 알아보기
이는 일종의 네트워크 간의 Smart Oracle과도 같다고 볼 수 있는 활용으로, 우리가 평소에 이더리움 상에 보관한 중요한 자산을 아르고 네트워크로 옮겨서 저렴한 수수료로 Day Trading에 활용할 수도 있거나 반대로 아르고에 있는 자산을 이더리움에 옮겨서 안전한 보관 또는 큰 네트워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이중 발행이나 자산의 유실(또는 변조)과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고요!
머클브릿지 기반의 자산 이동 기술은 기존의 사이드 체인에서 자주 사용하는 멀티시그를 사용하는 브릿지 기술 대비 아래와 같은 장점과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NFT, STO 등 대부분의 기업 환경에서 머클브릿지 기술이 가진 부가가치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기존의 SQL 기반의 기업 환경이 지니고 있는 절대적인 한계 요소들이 이를 매번 개선하기에 너무나 많은 매몰 비용이 존재하는데 비해 훨씬 거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NFT가 이러한 수수료의 혜택과 NFT SWAP 서비스의 혜택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중앙 기관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발행한 CBDC나 STO Token 역시 머클 브릿지를 이용하여 아르고 기반의 사이드 네트워크나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네트워크의 ‘내 소유’ 지갑으로 옮겨질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토큰들과 CCCV의 NFT들이 교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면 더욱 거대한 생태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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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sig Bridge
· Easy to Implement
· Should trust Operator and Sidechain both · Easy censorship · New Token, New Operator role needed
Merkle Bridge
· One Merkle root for all tokens (Flexible Token Creation) · Arbotrary function calls to other chains · No need to watch individual user deposits
· Should trust Sidechain · Difficult Wallet and Contract Implementation · Need Same State VM · Should Wait state root publishing time